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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보는 대선정국] '잠적' 이준석의 부산행...윤석열 "나는 잘 모르겠다" / YTN

2021-12-01 2

■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최진봉 / 성공회대 교수, 장예찬 /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핵심 키워드로 대선 정국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최진봉 성공회대교수, 장예찬 시사평론가 두 분 모셨습니다. 먼저 첫 번째 키워드 내용 확인해 보겠습니다.


대선 98일 남았는데 사라진 당대표, 지금 부산에 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부산에 있는 것 맞나요?

[장예찬]
어제 오후에 김해공항에 도착하는 사진이 언론을 통해서 보도가 됐고요. 어제 저녁식사를 부산시 이성권 정무특보와 함께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 여러 일정이나 선대위 관련된 것에 대한 이야기는 나누지 않고 부산시의 지역 현안에 대해서 굉장히 밀도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하니까요.

그만큼 지역 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봐서 이성권 정무특보 측에 의하면 당대표 사퇴나 이런 것 등은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 같다. 이런 보도가 부산일보, 지역언론 등을 통해서 나오고 있더라고요.

일단 생각할 시간, 머리를 식힐 시간이 필요한 게 아닌가 싶고 그러기 위해서 부산에 가서도 또 부산시청의 정무특보를 만나서 여러 가지 지역 현안을 논의한 것을 보면 어느 정도 생각을 추스르고 난 다음에 역할을 다시 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예측을 지금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사퇴하나, 이런 전망도 많았는데 지금 분위기를 보면 부산을 왜 갔나 그랬는데 많은 분들이 바다도 있고 하니까 바다도 보고 하면서 생각도 정리하고. 지금 새로운 마음을 다지려고 하는 것이다, 이런 분석도 있더라고요. 어떻게 보십니까?

[최진봉]
그런데 그런 생각도 있을 수 있고요. 지역에 가서 지역현안을 살폈다고 그러잖아요. 그건 제가 볼 때 대표를 그만둘 생각은 없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특별히 거취에 대해서 본인이 뭘 결정할 생각은 제가 볼 때는 없는 것 같고 다만 이제 본인이, 이런 표현이 맞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시위성으로 저런 모습을 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선대위나 윤석열 후보 측의... 윤 후보보다는 윤 후보 소위 측근이라고 얘기하는 분들 이런 분들에 대한 불만 그리고 본인이 여러 가지 경선과정 이후에 대선과정에서 선대위로부터 패싱당하고 있다는 부분에 대한 불만을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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